NBA 새 역사 쓴 르브론-브로니 부자, 2분41초간 호흡…레이커스-보스턴 개막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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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새 역사 쓴 르브론-브로니 부자, 2분41초간 호흡…레이커스-보스턴 개막전 승리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왼쪽)와 브로니 제임스가 23일(한국시간) 크립토닷컴아레나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홈경기에서 NBA 최초로 부자의 동반 출전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아버지 르브론 제임스(40)와 아들 브로니 제임스(20)가 동시에 코트를 밟은 것이다.

브로니는 2개의 슛 시도가 모두 빗나갔지만, 공격 리바운드 1개를 따내며 NBA 커리어 첫 기록을 아로새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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