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산업용만 오른다… 재계 "기업·산업경쟁력 위축"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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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산업용만 오른다… 재계 "기업·산업경쟁력 위축" 반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산업용 전기요금을 ㎾h당 평균 16.1원 인상하고 주택용과 일반용은 동결하기로 하면서 재계의 반발이 커진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확대 등 녹록치 않은 경영환경에서 산업용 전기요금이 인상돼 기업경쟁력에 미칠 영향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제조원가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산업용 전기요금만 연속해서 인상하는 것은 성장의 원천인 기업활동에 부담을 주고 산업경쟁력을 훼손할 가능성이 크다"며 "전기요금 인상요인은 반영하되 산업계뿐 아니라 우리 사회전반의 전기소비자들이 비용을 함께 분담하고 에너지효율화에 적극 동참하게 하는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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