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작가 "한국 땅에 없던 작품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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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작가 "한국 땅에 없던 작품 만들었죠"

원작 소설 작가이자 드라마 극본을 맡은 박상영 작가는 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드라마화 과정에서 여러모로 난관이 많았던 작품"이라며 "굳게 닫혀있는 문을 열고 나아가는 느낌이었다"고 돌아봤다.

박 작가는 "세상에 없던 사랑 이야기를 진하게 다뤄보자는 생각으로 작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계가 없는 작가가 되고 싶다"며 "현재 두 번째 드라마 집필을 거의 마무리한 단계고, 내년에는 소설도 출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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