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허진호 감독이 퀴어 작품을 다루며 중점에 둔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모처에서는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허진호 감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특히 드라마의 원작이 된 박상영 작가의 동명 원작에 실린 4편의 연작소설 전체를 드라마화했는데, 이들 작품들은 대도시를 배경으로 주인공 고영과 그의 남자들을 주요 캐릭터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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