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3번째 공공도서관 개관…디지털존 등 갖춘 복합문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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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3번째 공공도서관 개관…디지털존 등 갖춘 복합문화공간

전북 남원시는 3번째 공공도서관인 어울림도서관을 금동에 짓고 오는 25일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유아 자료실, 어린이 자료실, 일반 자료실과 함께 영어특화실, 영상콘텐츠관람실, 디지털존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문을 열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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