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남인순 의원은 현재 의료대란을 해결하는 데 있어 환자들의 목소리가 전혀 반영되지 않고 피해만 보고 있는데 이들에 대한 권리보장을 위해서도 신경 써야 하지 않겠냐고 지적했다.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국정감사에 이어 치매안심센터의 문제에 대해 짚고 넘어갔는데 특히 이번 종합감사에서는 치매선별검사의 사각지대에 대해 지적했다.
서명옥 의원은 “치매안심센터에 규정에는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나와 있지만 현실은 다르다”며 “연령, 학력, 문화 정서 등을 고려한 맞춤형 치매선별검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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