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심여사는 킬러', 영국 대형출판사에 판권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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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심여사는 킬러', 영국 대형출판사에 판권수출

강지영 작가의 장편소설 '심여사는 킬러'가 영국 대형 출판사 노프 더블데이에 약 2억1천만원의 선인세를 조건으로 판권이 수출됐다고 자음과모음 출판사가 23일 밝혔다.

'심여사는 킬러'는 국내에서 2010년 처음 출간된 여성 액션 스릴러물이다.

이 작품은 영국 외에도 미국의 대형출판사 하퍼콜린스를 비롯해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노르웨이 등 10여국과 판권 수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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