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김산하(황인엽 분)와 윤주원(정채연)이 얼떨결에 포옹을 한 순간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에 10년간 가족처럼 지내온 김산하와 윤주원의 사이에 불어올 새바람이 궁금해지고 있다.
무엇보다 김산하는 윤주원에게 '우리 가족 아니야'란 말로 선을 그었을 뿐만 아니라 그녀가 러브레터를 받자 묘하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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