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교사들이 교단에 서기 전 최소 6개월간 수습 기간을 거치는 제도가 내년부터 시범 운영된다.
수습교사제는 임용에 합격한 신규 교사가 교단에 서기 전 학교 현장에서 약 6개월간 실무 역량을 쌓는 제도다.
이번에 추진하는 수습교사제는 임용이 확정된 신규 교사를 대상으로 실무 역량을 쌓는 과정으로만 운영하겠다는 게 교육부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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