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액화수소플랜트 행정사무조사 본격화…민주는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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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액화수소플랜트 행정사무조사 본격화…민주는 불참

경남 창원시의회가 구성한 '창원시 액화수소플랜트 사업 관련 현안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특위)가 국민의힘만 참여한 가운데 본격 활동에 착수한다.

특위는 민주당 의원들이 전면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6명으로만 구성됐다.

국민의힘 측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창원에 들어선 액화수소플랜트 사업의 운영 및 지속가능성을 우려하며 행정사무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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