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수, 하반기 주요하수도사업 건설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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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수, 하반기 주요하수도사업 건설현장방문

10월 22일에는 고성읍의 시가지 집중호우 대비 도시침수 예방능력 제고를 위해 시행 중인 ‘송학지구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과 대가면 송계리 공공하수도 시설 확충을 위한 ‘송계농어촌마을 하수도설치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2016년 9월 등 집중호우로 인해 특히 피해가 컸던 고성시장, 송학천 주변 등 1.71㎢를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총사업비 39,989백만 원으로 2021년부터 공사를 시작한 ‘송학지구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은 현재 빗물펌프장 건축 및 우수관로 신설을 진행 중이다.

‘송계농어촌마을 하수도설치사업’은 소규모 마을하수처리시설 확충을 통한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및 낙동강수계지역 수질 개선을 위해 2023년 10월 착공하여 하수처리시설 설치 완료했고 현재 오수관로 공사 중이며 2026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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