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들이 진실 밝혀줄 것"…강혜경, 5번째 검찰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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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이 진실 밝혀줄 것"…강혜경, 5번째 검찰 소환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제기한 강혜경 씨가 23일 오전 경남 창원지검에 출석해 5번째 소환조사를 받았다.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명태균 씨 여론조사 비용 불법 조달 의혹을 제기한 강혜경 씨가 23일 오전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검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강씨는 지난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진행한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명태균 씨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을 위한 81차례의 여론조사를 수행했고, 그 과정에서 여론조사 비용 3억6000만 원에 대한 대가로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을 받아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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