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백, 캡틴’ 돌아온 손흥민, 이번에는 유로파 접수하나?…25일 알크마르전 골 폭풍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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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백, 캡틴’ 돌아온 손흥민, 이번에는 유로파 접수하나?…25일 알크마르전 골 폭풍 기대

토트넘 손흥민이 19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EPL 8라운드 홈경기 후반 15분 쐐기골을 터트린 뒤 환호하고 있다.

손흥민(32·토트넘)이 이번에는 연속골을 노린다.

손흥민은 19일 웨스트햄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홈경기에서 결승골 기점~자책골 유도에 이어 후반 15분 쐐기골까지 책임지며 토트넘의 4-1 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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