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서스펜디드 경기를 앞두고 이 야구선수 콕 집었다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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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서스펜디드 경기를 앞두고 이 야구선수 콕 집었다 (+정체)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소속팀 선수 김선빈을 키플레이어 선수로 뽑았다.

이범호 감독은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선빈이 연습경기를 할 때부터 타격감이 좋아 보였다"며 "다른 타자들은 긴장감 때문에 칠 수 있는 공을 놓치곤 했다.하지만 김선빈은 달랐다.한 경기를 치른 만큼 앞으로 활발한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올 시즌 김선빈은 116경기에 출전해 9홈런 139안타 57타점 48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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