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반도체 전시회 ‘제26회 반도체대전(SEDEX 2024)’가 ‘AI 반도체와 최첨단 패키지 기술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23일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반도체대전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국내 대표 반도체 제조사를 포함해 설계, 소재‧부품‧장비 등 국내 반도체 생태계를 이루는 관련 기업 280개사 700부스 규모로 열린다.
최근 반도체경기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뿐만아니라, 국내 중소·중견 기업들도 참여해 반도체 관련 이공계 학생 19명에게 장학금(인당 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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