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2024 브랜드 라이선싱 유럽(이하 BLE)’ 및 ‘2024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이하 CLE)’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하며 6천 1백만 달러의 상담액을 기록했다.
BLE와 CLE 한국공동관에는 국내 캐릭터 기업 총 34개사가 참가해, 글로벌 바이어를 대상으로 475건의 상담이 이루어졌고 약 6천1백만 달러(한화 약 859억 원)의 상담액을 기록했다.
한편, 콘진원은 내년에도 미국, 영국, 중국 3개 권역의 주요 콘텐츠 I·P 라이선싱 해외마켓에서 한국공동관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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