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주 태아 낙태 의혹' 병원장·집도의 구속심사…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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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주 태아 낙태 의혹' 병원장·집도의 구속심사…묵묵부답

36주차 태아 낙태 수술로 논란이 된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병원장 윤모(78)씨와 집도의 심모씨가 구속 기로에 섰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의료진 6명, 유튜버 1명, 환자 알선 브로커 2명 등 총 9명을 입건했다.

특히 병원장 윤씨와 집도의 심씨에게는 태아가 모체 밖에서 사망한 정황이 포착됨에 따라 살인 혐의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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