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정부가 10월 31일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를 조치를 올 연말까지 두 달 연장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휘발유 인하율(20%→15%), 경유 및 액화석유가스(LPG)부탄 인하율(30%→23%).
정부는 물가 안정을 이유로 2022년 7월부터 휘발유와 경유의 유류세 인하 폭을 37%까지 확대했다가 지난해부터 휘발유는 25%로 축소한 뒤 일몰 기한을 연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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