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4개 사업(총사업비 9조8,203억원)을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2개(″ 5조8천억원) ▲한국동서발전 3개(″ 4조8,567억원) ▲한국남부발전 2개(″ 3조2천282억원) ▲한국석유공사 1개(″ 1조6,867억원) ▲한전+발전 6개사 공동사업 1개(″ 3,700억원) 등 공기업 해상풍력사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모두 37개 사업에 설비용량 1만3,179MW, 총사업비 85조4,131억원 규모이며 이중 한국남동발전의 탐라해상풍력(30MW, ″ 1,650억원)과 한전 및 발전 6개사가 공동 시행한 서남해 해상풍력(60MW, ″ 3,700억원) 등 2개 사업은 완료, 상업 운전을 개시한 상황이다.
한국남부발전이 2개 사업에 대해 13명을 배치하거나, 한전이 7개 사업에 대해 46명의 인원을 투입하는 등 등 해상풍력 전담 인력도 공기업마다 들쭉날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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