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초등학교 노후 체육관 개선에 필요한 특별교부금 12억 6700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올해 5월 시장실을 방문한 원삼초 100주년 준비위원회 관계자들에게서 원삼초 실내체육관이 리모델링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이야기를 듣고 6월 장상윤 댸통령실 사회수석과 오석환 교육부 차관을 만나 원삼초 사정을 설명하고 교육부 특별교부금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지난달 경기교육청을 통해 교육부에 관련 공문을 보냈고, 정부 고위관계자는 19일 원삼초 특별교부금 지원 확정 소식을 이상일 시장에게 먼저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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