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꽃중년' 별, "막내딸 송이, 아빠 하하 '왕자님'이라고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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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꽃중년' 별, "막내딸 송이, 아빠 하하 '왕자님'이라고 불러"

‘아빠는 꽃중년’ 가수 별이 남편 하하를 ‘딸바보’로 만드는 막내딸 송이의 ‘예쁜 짓’을 비롯해, 사춘기가 코앞인 아들 드림이를 위한 ‘비책’을 발표해 꽃대디들의 격한 리액션을 자아낸다.

또한 별은 “송이가 말을 정말 예쁘게 하는데, 아빠 하하를 ‘왕자님’이라고 부른다”며 “아빠가 퇴근할 때마다 ‘왕자님~’이라고 하며 달려 나가, 아빠가 딸을 예뻐할 수밖에 없다”고 전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별X하하 부부의 ‘삼남매 육아’ 토크를 비롯해, ‘57세 꽃대디’ 김범수가 뇌출혈 투병 후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한 어머니와 딸 희수까지 함께한 ‘3대(代) 나들이’ 현장, ‘45세 꽃엄빠’ 사유리가 ‘아빠 운동회’에 홀로 참여해 고군분투하는 하루는 24일(목)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아빠는 꽃중년’ 2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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