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카페 폭포'의 증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달부터 2층을 개장해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는 카페 앞 수변 테라스에서 청년 음악인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미니콘서트를 열고 있다.
구는 '카페 폭포 행복장학금'을 조성해 지난 5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60명에게 1억원을 지급했으며, 오는 26일에도 추가로 1억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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