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사르습지로 국내 최대 내륙습지인 경남 창녕군 우포늪이 매년 최소 약 700t의 온실가스를 흡수해 저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고려하면 우포늪 퇴적토엔 매년 탄소가 189.97t, 이산화탄소로는 696.55t이 저장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우포늪 퇴적토에 저장된 탄소 중 86.3%는 식물플랑크톤의 일종인 돌말류가 저장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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