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유공자 김재관·박상대, 국립묘지 안장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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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유공자 김재관·박상대, 국립묘지 안장 결정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인 김재관 박사와 박상대 박사가 국립묘지에 안장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0일 진행된 국가보훈부 제19회 국립묘지 안장 대상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두 유공자가 국립묘지 안장 대상자로 결정됐다고 23일 밝혔다.

2017년 별세한 김재관 유공자는 한국표준과학원 초대 원장을 지냈으며, 포항종합제철소 설계, 고유모델 자동차 육성, 국가표준 체계 등을 마련한 공로로 2023년 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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