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산 사태' 알렛츠 피해입증 완화…'숍인숍' 입점피해도 지원
170억원 규모의 미정산 사태를 낸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의 피해 기업들이 유동성 지원을 받기 쉬워진다.
이커머스 내 '숍인숍' 형태의 기업이 운영하는 소규모 플랫폼에 입점해 정산 지연 피해를 본 경우에도 긴급 자금 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우선 알렛츠 피해업체가 판매자 페이지의 미정산 내역 출력물 등을 통해 피해 사실을 증빙하는 경우 유동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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