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장호어촌체험휴양마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장호 어촌 체험 휴양마을이 숙박시설로는 전국 최초로 어촌마을 자치 연금을 도입해 지역 주민의 노후 보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서산시 중리 어촌마을의 감태 가공공장 시범사업에 이어 고창 장호 어촌 체험 휴양마을의 어촌마을 자치 연금사업은 총 5억원으로 숙박시설을 신축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장호 어촌 체험 휴양마을이 고창 형 어촌마을 자치 연금사업 제1호로써 농어촌마을의 자립 발전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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