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기준 컬리의 자본잉여금은 2조3천595억원, 결손금은 2조2천708억원이다.
이에 따라 다음 달 말 공시되는 3분기 사업보고서부터 재무제표상 결손금이 이익잉여금으로 표기된다.
컬리가 장부상의 결손 해소에 나선 것은 티메프 사태를 계기로 불거진 재무 건전성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