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 해변에서 카약을 타던 중 배가 뒤집혀 바다에 표류하던 10대가 약 12시간 만에 구조됐다.
구조된 소년의 이름이 카히아우 카와이로 당시 고등학교 카약팀 훈련에 참여해 길이 6m 카약을 타던 중 거센 파도에 휩쓸려 카약이 뒤집히면서 바다에 빠졌다.
카와이를 구한 구조대원은 호놀룰루 해양안전국 소속 놀런드 케울라나에 따르면 카와이가 구조된 직후 처음 한 말은 "엄마가 나를 걱정할까 봐 걱정된다"는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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