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尹 회동 이틀만에 작심발언 "김건희 관련 국민 요구 해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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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尹 회동 이틀만에 작심발언 "김건희 관련 국민 요구 해소해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동 이틀 만에 공개 석상에서 '김건희 리스크' 해소를 재차 촉구했다.

한 대표는 22일 당 확대당직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범죄혐의 재판 결과들이 11월 15일부터 나올 것"이라며 "그때 우리는 어떤 모습이어야 되겠나? 김건희 여사 관련 국민들의 요구를 해소한 상태여야만 한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한 대표는 이어 "우리는 지금 변화하고 쇄신해야 한다"며 "우리는 민주당에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을 강력히 요구하고 결국 관철시킬 것이다.그러나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를 그 이후로 미루진 않겠다"고 해 또 한번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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