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범죄’ 하루 평균 9건…“CCTV 확대·단속 강화해야”
지하철 불법 촬영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찰청에 의하면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불법 촬영범죄 건수는 지난 2018년 672건으로, 전체 카메라 이용 촬영범죄의 11.3%를 기록했다.
민 의원은 “지하철 내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경찰과 지하철 공사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CCTV 확대 설치, 단속 강화, 시민들의 신고 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 등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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