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있는 총책과 짜고 1천만원대 마약을 국내로 밀수한 30대 유통책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11월 태국에서 1천900만원 상당의 케타민 300g을 공범들과 함께 밀수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조직적으로 많은 양의 마약을 유통하는 데 가담했다"며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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