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22)과 코치진 사이 불화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59)이 국회에서 "선배·코치진이 (안세영이) 인사를 안했다고 (나에게) 연락이 왔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양 의원은 앞서 국회 문광위 현안질의에서 김 회장이 안세영이 자신에게 인사를 안한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안세영으로부터 입장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안세영 선수는 자신이 못 봐서 인사를 안했을 수는 있어도 (협회장을) 보고도 인사를 안 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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