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이 제25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에 참석해 안양시의 ‘스마트도시’ 선진 사례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최 시장은 “저출산, 고령화, 청년 유출 등 전 세계적인 복합과제에 직면한 한중일 지방자치단체들이 상호 교류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며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는 한국과 중국, 일본 지방정부 간 우수 행정사례를 공유하고 3개국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99년부터 개최되는 행사로, 이번 교류회의에는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 일본 자치체국제화협회(CLAIR)를 비롯해 국내 지방자치단체, 정책연구소 등의 관계자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