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사회적경제 인식확산 마중물이 되는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 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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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사회적경제 인식확산 마중물이 되는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 과정’ 개강

광명시는 지난 22일 평생학습원에서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역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4년 광명시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22명의 시민이 참여해 10회차로 진행되며, ▲사회적경제 기초 이해 ▲소셜 미션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체험 ▲사회적경제 오픈박스 ▲공정무역 기초이해 ▲공정무역 소비 실천의 중요성 ▲공정무역 오픈박스 ▲사회적경제 현장 견학 등을 배운다.

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광명시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 저변 확산과 시민소통 중심에는 지역활동가들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과정이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인식확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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