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6G 이동통신 서비스 발전 방향을 전망하는 '6G 백서-비지상 네트워크'(NTN)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백서는 지난해 발간된 6G 비전 백서의 후속판으로 비지상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통신 위성인 저궤도 위성(LEO), 중궤도 위성(MEO), 정지궤도 위성(GEO) 등을 활용해 기존 통신망의 한계를 넘어 전 지구적인 통신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 네트워크는 기존 5G가 제공하는 고속 데이터 통신과 저지연성이 지상에서 벗어나 공중·우주 영역까지 확장되는 핵심 기술로 지상-공중-우주를 아우르는 3차원 통신 시대의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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