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화감 VS 개성'… 서울 5성 호텔, 잇따라 '노타투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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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화감 VS 개성'… 서울 5성 호텔, 잇따라 '노타투존' 도입

일명 '노타투존'이 서울 5성급 호텔에 잇따라 도입되고 있다.

23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콘래드 서울은 헬스장과 수영장 이용 규정에 '타인에게 불안감·불편함을 줄 수 있는 과도한 문신이 있다면 출입을 제한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15cm 이상의 문신이 있으면 수영장 입장이 제한된다'는 안내문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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