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이경 교수팀, 신규 항암물질 MO-2097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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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이경 교수팀, 신규 항암물질 MO-2097 개발

이경 교수팀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화학생물연구센터 성낙균 박사 연구팀과 함께 국내 자생식물인 뽕나무 뿌리 추출물을 활용해 저산소 상황에서 종양 성장 단백질을 제어하는 신규 항암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이경 교수팀은 이전의 연구에서 HIF-1α의 발현을 조절하는 인자로 hnRNPA2B1 이라는 단백질을 발견했고, 다양한 천연물에서 HIF-1α의 억제 가능성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이경 교수(약학대학 학장 및 암 관해 표적제어 혁신의약품 연구센터장)는 “HIF 단백질의 기전연구로 노벨상이 나왔지만 아직까지 HIF-1α 단백질 조절을 통한 신약이 개발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MO-2097이 hnRNPA2B1과 직접 결합해 HIF-1α의 발현을 억제하는 것을 증명함으로써 저산소 공략 항암제 개발에 새로운 전략을 제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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