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환경미화원 살인' 70대, 법정서 "살인 고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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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환경미화원 살인' 70대, 법정서 "살인 고의 없었다"

서울 숭례문 인근 지하보도에서 환경미화원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살인할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리모씨의 변호인은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강두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살인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은 인정하지만 범행 동기가 충동적이고 우발적인 점 등을 고려하면 상해 고의가 있었을 뿐 살해 고의는 없었다고 볼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리씨는 지난 8월 2일 오전 4시 40분께 숭례문 인근 지하보도에서 중구 용역업체 환경미화원인 60대 조모씨를 흉기로 15회 넘게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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