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이 2033년까지 다채로운 영상미디어가 어우러진 한국의 '타임스스퀘어'로 거듭난다.
올해부터 10년간 3단계에 거쳐 명동 일대에 건물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 16개와 거리 미디어 80기가 설치된다.
Y 스퀘어(롯데백화점∼명동길 초입)는 가장 많은 미디어와 유동 인구가 모이는 곳으로, 보행하기 편리하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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