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군에 따르면 ‘新 해양도시 태안’ 건설을 위해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개발과 영목항 국가어항 개발 지원 등 각종 사업의 추진·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개발 사업은 서해 중부 영해기점 도서인 격렬비열도의 가치를 높이고 해양영토 수호를 도모하기 위해 2030년까지 총 사업비 478억 원를 들여 방파호안과 부두, 헬기 착륙장 등을 조성한다.
고현정 해양산업과장은 “천혜의 해양자원을 발판 삼아 태안군이 국내 최고의 해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각종 공모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활력 넘치는 어촌을 조성을 위해 모든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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