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토탈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대표 조성익)가 지난 8월 발사한 위성용 인공지능(AI) 프로세서 ‘테트라플렉스(TetraPLEX)’의 우주 실증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23일 밝혔다.
그 결과, 테트라플렉스는 우주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운용돼 위성 영상 전처리 및 자세 제어 추정 알고리즘의 수행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위성 영상 전처리 알고리즘 및 위성 자세 제어 추정 알고리즘을 탑재한 APB(Application Processor Board) ▲센서 데이터 인터페이스 검증 위한 DIB(Data Interface Board) ▲상용 GPU(그래픽 처리 장치) 플랫폼 기반 AI 프로세싱을 담당하는 IPB(Intelligent Processing Board)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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