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개장한 양주 신암저수지 숲속야영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점차 늘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3일 경기 양주시에 따르면 신암저수지 숲속야영장은 접경지역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해 남면 신암리 산24-3번지에 일대에 총면적 5만㎡, 시설면적 4,747㎡ 규모로 조성했다.
강수현 시장은 “신암저수지 숲속야영장 운영을 통해 감악산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양주자연휴양림 조성사업과 연계해 경기 북부권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만들어 양주 서북부권 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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