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찾는 이가 없는 방치 공간으로 전락한 세종시 나성동 '백화점 부지'.
유인 효과가 큰 백화점과 같은 시설 부재는 도시의 공실 심화와 역외 유출 전국 1위란 지표란 악순환을 가져오고 있다.
▲백화점 부지, 2020년 이후 풀꽃과 주차장만 덩그러니=지역의 핵심 상권인 백화점 부지가 지지부진한 상황에 놓여 있다 보니, 어반아트리움(P1~P5) 거리와 도시상징광장 역시 활로를 못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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