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문신에 길거리 똥 싸더니"… 제주 불법체류 중국인 '1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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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문신에 길거리 똥 싸더니"… 제주 불법체류 중국인 '1만명' 넘어

제주도 불법 체류자가 1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대부분이 중국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무사증으로 제주도에 들어오면 최장 30일간 체류할 수 있으나 국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은 제한된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제주도를 찾은 무사증 외국인은 131만5638명으로 지난해 대비 365명(3.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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