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 기업 루닛은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의 유방암 조기 발견 및 업무 경감 효과를 입증한 유럽 연구 2건이 의학 저널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2년 간격으로 3회 실시된 유방촬영 검진 영상을 루닛 인사이트 MMG를 활용했으며, 회사는 AI가 유방암 발생을 최대 6년 전부터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연구 결과 AI가 첫 번째 의사를 대신해 판독하는 경우 의사들의 판독량을 48.8% 줄이면서도 암 발견 정확도를 유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임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