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병원에서 CT(컴퓨터단층촬영)을 받았는데 검사 결과지에 지방 조직을 '돼지비계'라고 표시한 의사의 행동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는 갑상선 항진증을 진단받은 여성 환자 A씨가 한 병원에서 CT를 촬영한 사연이 공개됐다.
누리꾼들은 "저 병원 어디냐" "굳이 '돼지 비계'라고 적어야 할 필요가 있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 안 간다" "저런 인성을 가진 사람이 의사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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