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거리를 두던 빌 게이츠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거액을 기부했다.
NYT는 게이츠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임에 회의적이라고 전했다.
게이츠는 2019년 말에만 해도 "나는 정치계에 통 큰 기부를 하지 않기로 했다"며 "그런 유혹에 빠지는 사람들도 있지만 난 그러고 싶지 않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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