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경보가 발효 중인 강원 강릉시에서 한때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3일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4분께 강릉 주문진읍 한 도로에서 강풍에 나무가 쓰러져 인근 전신주 전선을 건드렸다.
현재 강릉 등 강원 동해안에는 강풍 경보가 발효돼 있으며 기상청은 이날 정오께 바람의 세기가 정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