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총사업비 1억4000만 원을 들여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한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에 있어 증평읍 윗장뜰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 교동1·2리, 장동1리 소재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 20호를 선정·지원한다.
이후 군은 집수리 점검단을 운영해 서류검토 및 현장조사를 진행한 가운데 11월 중 선정위원회를 열어 대상 주택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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