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타니는 인상적인 운동선수이자 게임에서는 최고의 선수다.야구라는 스포츠의 앰버서더(홍보대사) 같다"고 말했다.
오타니는 올해 MLB 최초로 50홈런-50도루를 달성한 가운데 타율 0.310, 54홈런, 59도루, 130타점, OPS 1.036을 기록했다.
저지는 올해 타율 0.322, 58홈런, 14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15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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